[신작게임] 게임빌의 '2011프로야구'
2010-10-26 08:59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모바일 야구 게임 최강자가 새로운 시리즈로 엄지족들에게 돌아왔다.
그 주인공은 게임빌이 최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 '2011프로야구'다.
이 게임은 국내 최고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최신작이다.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2년 첫 타이틀이 발매 후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아온 장수 브랜드다.
시리즈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시리즈 누적 타이틀은 이미 텐밀리언셀러를 돌파했다. 전작인 2010프로야구도 출시 후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통사 게임 순위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프로야구 시리즈는 해외 시장에서도 ‘슈퍼스타즈 시리즈’라는 브랜드로 소개돼 전 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신작 2011프로야구는 기존작과 차별화 된 콘텐츠를 가득 담고 있다. 스토리 규모가 2배 이상 커졌고 사실감도 극대화 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으며 육성 캐릭터의 헤어 스타일 연출 등 60여 가지의 코스튬 기능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기존에 선발·구원으로 구분되던 투수 육성에는 중간 계투가 추가됐고 단·장타로 구분됐던 타자 육성에는 스피드형 타자가 추가되는 등 세세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아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다운로드 경로: 555+네이트, 쇼, 오즈 > 2011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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