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조카 상습 성폭행 형제 구속기소
2010-10-20 21:48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부장검사 정지영)는 미성년자인 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 강간 등)로 정모(36)씨 형제를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또 법원에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 형제는 2003년 6월부터 지난 8월까지 조카가 8살때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