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내달 9~11일 임시휴관
2010-10-15 11:25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G20 (주요20개국) 서울 정상회의 환영리셉션과 만찬장으로 확정된 국립중앙박물관이 11월 9일부터 행사 당일인 1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박물관 특이 15일 밝혔다.
박물관 측은 "세계 정상들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임시 휴관하는 한편, 야외공간도 11월8일 오후 6시부터 11월12일 오전 8시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휴관에 따른 관람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정기휴관일인 8일(월)과 15일(월)은 개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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