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15일 22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10-15 10:32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5일 22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 정지되는 종목은 심심방A(深深房, 000029.SZ) 합비백화(合肥百貨, 000417.SZ) 장가계관광(張家界旅游, 000430.SZ) 유삼협(渝三峽, 000565.SZ) 오굉원(奧宏遠, 000573.SZ) 금마그룹(金馬集團, 000602.SZ) 천산주식(天山股份, 000877.SZ) 신중기(新中基, 000972.SZ) 강소삼우(江蘇三友, 002044.SZ) 동항주식(東港股份, 002117.SZ) 강강전자(康强電子, 002119.SZ) 국창고신(國創高新, 002377.SZ) 애시덕(愛施德, 002416.SZ) 중초전람(中超電纜, 002471.SZ) 심심방B(深深房, 200029.SZ·B) 등 15개다.

중색주식(中色股份, 000758.SZ)과 중핵과기(中核科技, 000777.SZ) 운려주식(云鋁股份, 000807.SZ) 옥이핵재(沃爾核材, 002130.SZ) 진주광업(辰州礦業, 002155.SZ) 등 5개 종목은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 사유 공시로, 초상신용(招商信用, 161713.SZ)과 흥업추세(興業趨勢, 163402.SZ)도 수익금 배분으로 각각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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