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13일 17개 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10-13 10:02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3일 17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심물업(深物業, 000011.SZ)과 정공과기(精功科技, 002006.SZ) 경흥제지(景興紙業, 002067.SZ) 흑묘주식(黑猫股份, 002068.SZ) 중재과기(中材科技, 002080.SZ) 경가주식(勁嘉股份, 002191.SZ) 북경과예(北京科銳, 002350.SZ) 흥삼과기(興森科技, 002436.SZ) 심물업B(深物業, 200011.SZ·B) 등 9개 종목은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하루종일 거래정지된다.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 사유를 공시한 동릉비철금속(銅陵有色, 000630.SZ) 복건삼동(福建三農, 000732.SZ) 광발증권(廣發證券, 000776.SZ) 신화주식(神火股份, 000933.SZ) 기중에너지(冀中能源, 000937.SZ) 해량주식(海亮股份, 002203.SZ) 동릉비철금속 전환사채(銅陵轉債, 126630.SZ) 등 7개 종목은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한편 국제실업(國際實業, 000159.SZ)은 중대사항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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