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12일 12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삼협수리(三峽水利, 600116.SH)와 태극그룹(太極集團, 600129.SH) 사유홀딩스(四維控股, 600145.SH) 노윤주식(魯潤股份, 600157.SH) 평고전기(平高電氣, 600312.SH) 적강제약(迪康藥業, 600466.SH) 금정과기(金晶科技, 600586.SH) 해립주식(海立股份, 600619.SH) 상림주식(常林股份, 600710.SH) 연운항(連云港, 601008.SH) 해립주식B(海立股份,900910.SH·B) 등 11개 종목은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하루종일 거래할 수 없다.

최근 현저한 주가 급변 사유를 공시한 산서초화(山西焦化, 600740.SH)는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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