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돌아온다..2AM, 티아라도 함께

2010-10-06 17:35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10월에 접어들며 가요계가 술렁이고 있다.

잠시 무대를 떠나 있던 아이돌 스타들의 컴백이 임박한 것.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것은 '짐승돌' 2PM이다.

2PM은 다음 주 보다 파워풀한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무장한 새 음반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각기 다른 가죽 상의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낸 멤버들의 달라진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상반기 '죽어도 못 보내'로 인기를 구가했던 2AM도 발라드의 계절을 맞아 무대로 돌아온다.

2AM은 자신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감성적인 발라드로 승부를 걸기 위해 작곡가 방시혁을 참여시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보핍보핍'과 '너 때문에 미쳐'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던 티아라도 새 앨범, 새 멤버로 컴백한다.

10월 마지막 주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신곡 무대를 가질 티아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인기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