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지 관리방안' 학술세미나
2010-10-05 16:09
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불교문화재연구소(이사장 자승스님)는 6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폐사지 보존ㆍ정비 관리방안 연구'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재청이 올해 시작한 전국 폐사지 조사사업 일환인 이번 행사에서는 사지 보존관리 현황(한욱빈. 불교문화재연구소), 사지 보존정비 현황 및 사례(김철주. 문화재청), 사지 보존정비를 위한 법적ㆍ제도적 검토(강현. 국립문화재연구소), 사지 보존정비 매뉴얼 기초(안)(박상준. 불교문화재연구소) 발표와 토론이 벌어진다.
전국 폐사지 조사는 문화재보호기금 지원사업의 하나로 조계종 총무원 산하 불교문화재연구소가 맡아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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