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G20 맞이 스마트 코리아 캠페인 개최
2010-10-05 08:05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5일 오후 2시 광화문 및 세종로 일대에서 서울시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나라품격 높이기 및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 코리아 운동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광화문에서 세종로, 태평로를 경유해 프레스센터까지 약 1km 구간에서 시민들에게 ‘뒷사람에게 문 잡아주기, 공공장소에서 휴대전화 자제하기, 차례로 내리고 타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끼어들기,꼬리물기,음주운행 안하기’ 등의 문구가 새겨진 피켓 등을 들고 시민들에게 참여를 호소한다.
더불어 홍보용 종이티슈 7500개, 물티슈 3000개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법질서·친절·예절·미소·배려 등의 현수막을 부착한 차량 10대를 동원해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가두 홍보방송을 할 계획이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