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김현철 전무 승진축하 화분 기증
2010-09-28 17:12
금호터미널 김현철 전무가 승진하면서 받은 축하 화분과 난 등을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에 모두 기증했다.
지난 17일 임원 인사에서 승진한 김 전무는 앞으로도 접수되는 축하 화분과 난 등을 모두 기증할 뜻을 밝혔다.
금호터미널은 지난 13일부터 2주 동안 임직원과 협력업체로부터 발생하는 선물을 없애기 위한 '깨끗한 추석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벌여 불가피하게 받은 선물을 함께 기증해 윤리경영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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