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가대표 축구경기 입장권 10월 1일부터 판매
2010-09-28 09:01
대한축구협회는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한.일 축구국가대표경기 입장권을 10월 1일(금)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ticket.com) 인터넷 온라인 판매, 전화예매(ARS:1544-1555)를 이용하거나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특석 7만원,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및 응원석 2만원이다. 축구협회는 특석 구매자와 경기 당일 선착순 입장객 등 총 2만 명에게 공식 머플러를 선물한다.
또한 경기 직후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을 대상으로 대표팀 사인볼 200개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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