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 고위언론인포럼 28일 개최

2010-09-27 13:38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한ㆍ중 고위언론인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럼은 한ㆍ중 양국민의 상호이해와 증진을 위한 언론의 역할, 한중간 언론교류 확대 방안 등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참석자들을 상대로 환영오찬을 가지며,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

포럼에는 박광온 MBC 논설위원, 박보균 중앙일보 편집인, 권태선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이강렬 국민일보 국장기자 등이, 중국측에서 풍시왕 국무원신문판공실비서장, 주퉁 CCTV 부총편집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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