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유로안정기금에 최고 신용등급
2010-09-20 20:35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국가의 재정위기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유로안정기금(EFSF)이 최고 신용등급을 받았다.
룩셈부르크 소재 EFSF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피치, 무디스 등 3대 신용평가회사가 EFSF에 일제히 최고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EFSF에 대해 S&P와 피치는 각각 'AAA' 등급을, 무디스는 'Aaa' 등급을 부여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