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20일 17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포발은행(浦發銀行, 600000.SH)과 대당전신(大唐電信, 600198.SH) 화승천성(華勝天成, 600410.SH) 방대탄소(方大炭素, 600516.SH) 광명유업(光明乳業, 600597.SH) 강생홀딩스(强生控股, 600662.SH) 서장관광(西藏旅游, 600749.SH) 등 7개 종목은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 정지된다.
 
중요사항을 공시하지 않은 연창광전(聯創光電, 600363.SH) 금정과기(金晶科技, 600586.SH) 동신전탄(東新電碳, 600691.SH) 항천기전(航天機電, 600151.SH) 중국중야(中國中冶, 601618.SH) 등 5개 종목과 주주총회 결의 내용을 공시하지 않은 강천실업(江泉實業, 600212.SH) 천통주식(天通股份, 600330.SH) 국여연합(國旅聯合, 600358.SH) 정공강구(精工鋼構, 600496.SH) 노안환능(潞安環能, 601699.SH) 등 5개 종목도 각각 하루종일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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