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택배우편물 추석 연휴 첫날까지 배달
2010-09-16 11:3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연휴 첫 날인 21일까지 특급우편물과 택배우편물을 배달한다고 16일 밝혔다. 편지 등 일반 우편물은 연휴 기간에 배달하지 않는다.
우본은 추석이 입박해 접수된 우편물을 최대한 배달하기 위해 추석 하루 전까지 배달하기 위해 20일과 24일에는 정상 운영하며 연휴기간(21~23일)에는 열지 않는다.
추석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4600여 명의 인원을 추가로 투입하고 지원부서 인원까지 총동원 하는 등 약 4만여 명이 소통에 나선다.
소포 운송용 파렛 6만6000대와 일일 2100여 대의 차량 등을 집중 투입해 우편물이 적기에 배달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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