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뉴스 트위터로 알아보세요"
2010-09-13 11:02
국토부, 트위터 활용 온라인대변인 도입
국토해양부가 개설한 공식 트위터 화면.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해양부는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공식 트위터 '코리아랜드(http://twitter.com/korea_land)'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오는 12월 말 개시 예정인 스마트폰용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대변인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택·교통·해양·항공 등 테마별 주요정책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도 개발돼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의 첫 온라인 대변인은 중앙일보 출판제작국 기자, 한국출판인회의 미래출판연구소장 등을 거친 대변인실의 이성구 홍보전문관이 맡았다.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