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한국방문의 해 명예미소국가대표
2010-09-06 13:56
한국방문의해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된 리처드 용재 오닐(왼쪽에서 두번째)과 노영우(세번째) 방문의해위원회 본부장 |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한국방문의 해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방문의해위원회는 5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0년 한중일 문화셔틀 콘서트: 앙상블디토 리사이틀’이 끝난 뒤 리처드 용재 오닐의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가졌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앞으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활동과 ‘미소 송’ 연주 녹음 등을 하게 될 예정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한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해 외국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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