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9~10월 두달간 102개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가을 한정메뉴 5종을 선보인다. 

아웃백 가을 한정메뉴는 호주청정우로 엄선한 스테이크, 너비아니, 비비큐 립 등 3종의 메인 요리와 ‘씨푸드 브레드 바스켓’이 조화를 이룬 콤보 메뉴로 선보인다.

 ‘씨푸드 브레드 바스켓’은 바삭하게 구운 빵 속에 홍합, 오징어, 새우 등이 어우러진 해산물 볶음 요리를 넣어 만든 것으로, 메인 메뉴와 함께 맛 궁합을 선사한다. 

‘머쉬룸 스테이크 & 씨푸드 브레드 바스켓’은 양송이 향이 가득한 데미글레이즈 소스를 곁들인 두툼한 스테이크와 함께 해산물과 야채로 채워진 브레드 바스켓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하는 ‘카카두 그릴드 너비아니 & 씨푸드 브레드 바스켓’, ‘비비큐 립스 & 씨푸드 브레드 바스켓’ 역시 메인 스테이크 요리와 씨푸드 브레드 바스켓이 함께 제공된다. 

‘카카두 그릴드 너비아니 & 씨푸드 브레드 바스켓’은 매콤하게 구운 한국식 카카두 그릴드 너비아니 메뉴로 볶음밥, 물냉이, 김치 등이 함께 제공된다. ‘비비큐 립스 & 씨푸드 브레드 바스켓’은 바비큐 립스에 슬라이스된 포테이토가 함께 제공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준 치킨 & 후르츠 샐러드’, ‘봉골레 스파게티’가 가을 한정메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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