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서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에 59㎡ 204가구를 비롯해 84㎡ 351가구, 101㎡ 168가구, 127㎡ 204가구 등 총 927가구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에서 1㎞, 의왕~과천고속도로 의왕IC에서 3㎞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권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은 10분 거리다.

인근에 파장초교 이목중 동원고 동우여고 경기과학고 수성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는 수원 최고 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성균관대와 경기대 등도 인근에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정자지구와 천천지구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주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형 팬트리(식료품 저장실)를 설치해 주부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전 가구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과 하루의 날씨 정보와 주차 정보 등을 알려주는 매직 트랜스폼 미러를 설치했다.

입주민의 위치를 감지해 엘리베이터가 자동 호출되고 중앙관리실에서 24시간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유비쿼터스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 등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유비쿼터스 특화 시스템도 대거 적용된다.

아울러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2300㎡ 규모의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실버존 등의 주민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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