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단지를 찾아서] 쌍용건설 부산 구서 예가

2010-08-24 18:44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쌍용건설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쌍용 예가 아파트를 특별 분양 중이다. 오는 10월에 입주 예정으로 공급면적 113㎡~194㎡ 총 109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분양가는 3.3㎡당 810만원~1100만원이며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 등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이 완료된 113㎡(34평형)을 제외한 전 평형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확장은 물론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초음파 과일세척기,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거실도 온돌마루와 고급 타일중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

전세대가 남향으로 쌍용건설이 저작권 등록한 모던(Modern) 타입의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과 동 출입구 2층에 손님을 맞이하거나 공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스트 룸(알파룸)이 최초로 도입됐다.

단지내에도 금정산을 연상시키는 조경공간을 설치했다. 금정산의 금샘 설화를 주제로 한 금샘원 연못과 금정산 암석 봉우리를 형상화한 암석원, 소형 조각물과 환경 조형물이 어우러진 예원 등 9개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테마공원 '구서지원(九瑞之園)'이 꾸며진다.

또 아동보육시설과 독서실, 문고 등의 교육시설, 골프연습장, 요가, 에어로빅, 헬스장 등 운동공간, 옥외 체육 시설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을 설치 할 예정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동역이 300m(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인접한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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