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늦은 휴가 ‘괌·사이판’으로 떠나세요

2010-07-30 11:26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아직까지 여름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괌, 사이판 지역 담당자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휴양지 상품들을 모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여행 전문가들의 체험을 바탕으로 엄선했으며, 호텔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풍성한 특전에 특가상품들로 이뤄져 있어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괌 지역 추천 휴양지로는 PIC, 하얏트, 쉐라톤, 아웃리거가 있으며, 사이판 지역은 PIC, 월드리조트, 아쿠아리조트, 피에스타가 포함돼 있다. 동일한 휴양지 상품군 내에서도 각기 다른 특전과 일정이 준비돼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날짜에 따라서 조기예약 할인이 적용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아울러, 아동을 포함한 3,4인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가족 통합 요금제’, ‘둘둘 패밀리’ 등을 선보여 일반 상품보다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모두투어 남태평양사업부 이현창 팀장은 “괌·사이판 지역의 경우, 몇몇 뜨거운 날짜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여유좌석이 충분한 상태”라며 “특히 점점 날짜가 늦어질수록 더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갈 수 있으니, 괌·사이판 최고의 휴양지로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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