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인천 송림6구역 재개발 수주

2010-07-26 16:25
298가구 아파트 신축 공사, 2012년 3월 공사 착공

   
 
인천 송림6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림건설은 26일 인천 송림6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림6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 동구 송림동 31-3번지 일대의 노후 가옥들을 헐고 지하 3층,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3개동을 짓는 사업으로 전용면적 기준 60㎡ 76가구, 85㎡ 222가구가 들어서고 주변 부대 복리시설도 새로 지어진다. 

우림건설은 오는 11월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하고 2012년 2월까지 이주 및 철거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12년 3월에 곧바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 인근에는 인천 송도지구로 이사간 인천대 자리에 교육청이 이전하고 식물원 및 문화예술복합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화역이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진출입이 편리하다. 특히 송림6구역 주변으로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한창이어서 향후 이 지역이 인천 지역 신흥 도심권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우림건설 김진호 총괄사장은 "지난 해 경기 안산지역 재건축 수주에 이어 또 다시 수도권 지역에서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면서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수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조합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인천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는 아파트가 되도록 회사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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