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맥주, 아시아 최초 모델로 영화배우 정우성 선정
2010-07-21 10:45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맥주가 완벽남 정우성을 아시아 최초 모델로 선정했다.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총책임자인 마크 에드워즈 (Mark Edwards) 상무는 "정우성만의 트렌디하고 도회적인 스타일이 기네스맥주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우성은 이달 말부터 기네스맥주의 모델이자 브랜드 앰버서더로 TV CF촬영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기네스맥주를 알리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네스맥주는 이번 정우성 모델 선정을 기념해 실제 정우성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정우성을 사로잡아라! 주어진 시간은 단 119.5초' 이벤트를 홈페이지(www.guinness.com)에서 진행한다.
이벤트는 만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기네스맥주의 새로운 모델인 정우성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119.5초의 시간 안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119.5초는 기네스맥주를 가장 완벽하게 따르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기네스맥주만의 최상급 퀄리티를 만드는 5가지 비밀 중의 하나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동반 1인 가능)에게 이달 말 예정인 정우성의 기네스맥주 TV CF 촬영현장 방문 기회와 기념사진 촬영의 행운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가자 5000명에게는 기네스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제품인 로티보이 상품권 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상품권을 증정한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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