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0 영업본부 하반기 결의대회
2010-07-16 17:36
위르띠제 사장 “일신우일신 마음가짐 갖자”
르노삼성이 지난 14일 2010 하반기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왼쪽 위), 그렉 필립스 신임 부사장(오른쪽 위)이 상반기 최다 실적을 치하하고 하반기 결의를 다지는 모습. 아래는 행사에 참석한 500여 영업본부 임직원들 모습. (사진=르노삼성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00여 명의 영업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하반기 결의대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그렉 필립스 영업본부장(부사장)을 포함, 각 지역본부장, 전국 영업지점장, 영업 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신규 임명된 필립스 부사장이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임이다.
회사는 행사에서 올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한 영업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하반기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상반기 영업우수 지역본부·지점·대리점·영업담당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상반기 우수 지점.영업담당 직원 시상식에 앞서 “올 상반기 최다 판매실적 달성은 영업임직원 하나하나의 힘이 모여 시너지를 창출한 결과”라며 “올해 남은 기간도 일신우일신(一新又一新)의 마음가짐으로 성공리에 마무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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