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스타 '팸핀코', 한국 깜짝 방문 예정
2010-07-10 19:55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한 채리스 펨핀코(18)가 미국의 대형 음반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가수로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스타킹 출연을 계기로 전 세계적인 스타 대열에 합류한 그녀는 1집 앨범에 이어 얼마 전 발매된 2집 수록곡은 빌보드 차트 8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필리핀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머니를 돕기 위해 상금을 기대하며 노래대회에 나가기 시작한 펨핀코.
그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정도로 인생이 뒤바뀐 배경에는 스타킹이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오는 12일 스타킹 녹화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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