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이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인 인천 부개역 푸르지오 회사보유분 19가구에 대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 부개역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0~26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5㎡~192㎡까지 총 1054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대부분 입주가 완료됐으며 회사보유분 19가구에 대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선납할인,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수도권전철 부개역과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서울 및 부천이나 인천에서 출퇴근이 쉽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경인로가 인근에 위치해 자가용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할 수 있다.

각 동의 1층을 필로티로 조성했다. 지상에는 주차공간을 없앴다. 또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4명의 미술작가를 초빙, 이 단지에 맞는 회화, 조각품, 조형물 등을 제작· 설치해 테마가 있는 갤러리 아파트로 부각중이다.

여기에 대우건설만의 주민편의 시스템인 Uz(유즈:Ubiquitous needs)를 적용, 4개 레인의 실내수영장과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룸, 동호인실, 멀티미디어실, 전자책 도서관 등을 마련한다.

또 과학을 테마로 한 어린이 놀이터 '사이언스파크'가 단지내 설치돼 있다. 032-329-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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