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6일 11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07-06 10:06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6일 11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통정홀딩스(通程控股, 000419.SZ) 색부특(索芙特, 000662.SZ) 남풍화공(南風化工, 000737.SZ) 강서감능(江西贛能, 000899.SZ) 대아과기(大亞科技, 000910.SZ) 동방고업(東方鋯業, 002167.SZ) 귀주백령(貴州百靈, 002424.SZ) 보덕자동화(寶德自動化, 300023.SZ) 등 8개다.

은륜기계(銀輪機械, 002126.SZ)와 서복진취(瑞福進取, 150001.SZ)는 각각 최근 주가급변 사유 공시와 투자주의 공시 발표로 개장 이후 10시 30분까지 거래할 수 없다.

북경관광(北京旅游, 000802.SZ)은 중대사항 발표로 이날부터 한동안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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