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수채화 느낌의 새로운 TV 광고 제작
2010-07-05 16:10
새로운 TV광고 제작 기념 이벤트도 진행
롯데건설이 선보인 새로운 TV광고.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롯데건설이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씨를 모델로 한 수채화 느낌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는 '평범한 하루도 특별해진다면 그곳은 롯데캐슬입니다'라는 카피가 사용됐으며 롯데캐슬 단지 내의 수풀이 우거진 숲과 산책로, 바닥분수에서 천진난만하게 물놀이하는 모습 등을 수채화 느낌으로 보여준다.
특히 광고에 등장하는 아파트 입구 조형물과 분수, 조경시설들은 대부분 입주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찾는 명소가 된 실제 롯데캐슬 아파트에서 촬영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유명 수채화 화가가 그린 아파트 배경 이미지와 실제 모델 촬영 내용을 CG(컴퓨터그래픽) 합성해 제작하는 방식을 시도했다"며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광고"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올해 새로운 TV광고 제작을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TV광고에 나오는 광고 메시지를 듣고 빈칸을 채우는 퀴즈 이벤트로 롯데캐슬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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