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 “10대가 벗기 가장 예쁜 나이”

2010-07-02 18:07
아이돌 섹시 코드 옹호

   
 
 섹시 화보모델 최은정.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화보모델 ‘착한글래머’ 3기로 데뷔한 화보모델 최은정(19)이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고 말하며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은정은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방송 티비엔(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시즌2’ 녹화장에 참가 아이돌 스타의 ‘섹시코드 열풍’과 관련한 토론에서 ‘10대 예찬론’을 펼쳤다.

이 발언 역시 아이돌 섹시 스타 풍조를 옹호하며 나온 얘기다.

최은정은 앞선 지난달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 ‘착한글래머 라이브’에서도 “몸매가 좋고 나쁨을 떠나 나이 많은 모델보다 나이 어린 모델이 더 섹시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 녹화분은 3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