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개발공사, 29일 미국 영주권 세미나 개최

2010-06-24 16:34
“영주권자, 학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지만…”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이민 컨설팅 업체 국제이주개발공사가 오는 29일 ‘유학생(미국.캐나다) 자녀 가정을 위한 영주권 200% 활용하기’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캐나다에서 학교를 졸업하려면 큰 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유학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취업비자 발급 때문에 현지 취업도 쉽지 않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이 세미나에서 영주권을 보유하면 어떻게 유학 비용이 절감되고 진로 선택이 쉬운지 혜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영주권을 취득해 혜택을 잘 활용하면 학비를 최대 90% 줄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원극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도곡동 SC제일은행 도곡동 PB센터 여성 플라자에서 열린다. 문의는 02-555-53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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