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쑹홍빙(宋鴻兵) 중국 환구재경연구원장이 24일 아주경제가 주최한 2010국제금융포럼에서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진단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쑹 원장은 오는 2012년 미국이 재정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본지가 주최한 2010국제금융포럼 둘째날인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는 '화폐전쟁'시리즈 저자로 유명한 쑹홍빙(宋鴻兵) 중국 환구재경연구원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많은 참석자들이 몰렸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쑹 원장의 최신 저서 '화폐전쟁2'가 증정됐다.
쑹홍빙(宋鴻兵) 중국 환구재경연구원장(사진 왼쪽)과 박정규 아주경제신문 편집국장(가운데)이 24일 본지 주최 2010국제금융포럼 강연 후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부금은 참석자들이 강연에 앞서 선물받은 '화폐전쟁2' 책자에 대해 소정의 금액을 적립한 것으로 조성됐다.
쑹홍빙(宋鴻兵) 중국 환구재경연구원장(사진 오른쪽)이 24일 본지 주최 '2010국제금융포럼' 오찬 강연후 진행된 사인회에서 참석자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저서를 건네고 있다.
쑹홍빙(宋鴻兵) 중국 환구재경연구원장(사진 가운데)이 24일 '2010국제금융포럼' 오찬 강연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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