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 투시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배후 수요인 가재울뉴타운 3구역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대림산업과 공동으로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은 지하 3층, 지상 14~35층 51개동에 전용면적 59~153㎡ 329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1800만원선이며 84㎡ 기준 분양가는 상암지구 월드컵아파트 4단지 시세보다 3.3㎡당 200만원가량 저렴하다.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은 서울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의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서울역간 인천국제공항철도(올해 12월 개통예정)와 성산~용산간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2012년 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또한 연가ㆍ북가좌 초등학교 연희중학교, 명지고등학교와 연세대ㆍ이화여대ㆍ서강대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내 2개교를 포함해 뉴타운 내 총 5개 학교가 신설 예정이어서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각 세대별 개방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기존 천장보다 10cm 높인 2.4m로 설계됐으며 자투리공간을 최대한 살린 수납공간이 마련됐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1번 출구 근처의 마포경찰서 옆에 위치한다. 02)765-3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