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28일 23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05-28 10:46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농대과기(中國農大科技, 000004.SZ)와 중관방직(中冠紡織, 000018.SZ), 중관방직B(中冠紡織, 200018.SZ·B주)는 상장폐지 위험관리종목에서 해제되기 앞서 이날 하루종일 거래가 정지된다. 오는 31일부터 정상 거래할 수 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매매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중국과건(中國科健, 000035.SZ) 보석전자(寶石電子, 000413.SZ) 장사통정(長沙通程, 000419.SZ) 동아아교(東阿阿膠, 000423.SZ) 해남주강(海南珠江, 000505.SZ) 동방빈관(東方賓館, 000524.SZ) 운남백약(雲南白藥, 000538.SZ) 사륭달(沙隆達, 000553.SZ) 만향전조(萬向錢潮000559.SZ) 사천우리(四川友利, 000584.SZ) 격력전기(格力電器, 000651.SZ) 쌍환과기(雙環科技, 000707.SZ) 자광주식(紫光股份, 000938.SZ)개은주식(凱恩股份, 002012.SZ) 검원전력(黔源電力, 002039.SZ) 정화제약(精華制藥, 002349.SZ) 보석전자(寶石電子, 200413.SZ·B주) 해남주강(海南珠江, 200505.SZ·B주) 사륭달(沙隆達, 200553.SZ·B주) 등 19개 종목이다.

한편 위달의용(威達醫用, 000603.SZ)은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사를 이유로 이날부터 무기한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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