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여대생 마케터, 아동양육 시설 방문

2010-05-19 15:18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미스터피자는 소비자 평가단인 여대생 마케터들의 그룹 '러브 바이러스'가 지난 18일 서울시 예장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남산원을 찾아 온정을 베풀었다고 19일 밝혔다. 
 
러브 바이러스는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원내 환경미화 작업을 도왔다. 또 미스터피자의 프리미엄 피자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해 아이들에게 피자를 선사했다. 

이진배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행사는 여대생 마케터 러브 바이러스와 함께여서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3월 출범한 미스터피자의 러브 바이러스는 여성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정보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홍보하는 여대생 마케터 그룹으로 현재 3기가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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