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19일 26개 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05-19 10:26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9일 공시를 통해 이날 26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미적전기(美的電器, 000527.SZ)와 소천아(小天鵝) A주(000418.SZ) B주(200418.SZ·B주)는 중대사항 발표로 이날부터 무기한 거래 정지에 들어간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 개최를 사유로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미릉전기(美菱電器, 000521.SZ) 대련냉동기(大連冷凍機, 000530.SZ) 중천성투(中天城投, 000540.SZ) 호주로교(滬州老窖, 000568.SZ) 동방전자(東方電子, 000682.SZ) 보락주식(普洛股份, 000739.SZ) 북경화련(北京華聯, 000882.SZ) 해남고속(海南高速, 000886.SZ) 낭조정보(浪潮信息, 000977.SZ) 감숙황태(甘肅皇台, 000995.SZ) 미흔달(美欣達, 002034.SZ) 중공국제(中工國際, 002051.SZ) 항보주식(恒寶股份, 002104.SZ) 삼유통신(三維通信, 002115.SZ) 해량주식(海亮股份, 002203.SZ) 독일미(獨一味, 002219.SZ) 아태주식(亞太股份, 002284.SZ) 부안나(富安娜, 002327.SZ) 칠성전자(七星電子, 002371.SZ) 남범주식(藍帆股份, 002382.SZ) 환미릉(晥美菱, 200521.SZ·B주) 대련냉동기(大連冷凍機, 200530.SZ·B주) 북륙제약(北陸藥業, 300016.SZ) 등 23개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