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만도, 시초가 9만7000원 찍고 상승세

2010-05-19 10:11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만도가 상장 첫날 시초가 9만7000원을 찍고 1%대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만도는 시초가보다 1.03% 오른 9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공모가격인 8만3000원보다 1만원 이상 높은 가격대에서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개장 이후 청약업무를 맡았던 우리투자증권, HMC투자증권, 대우증권 등이 매도 상위에 오르고 있고, 키움증권, 신한투자 등이 매수 상위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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