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 이홍금 소장 연임
2010-04-29 13:38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한국해양연구원은 이홍금(55·사진) 현 극지연구소장이 제3대 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재임기간 동안에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건조 완료, 남극 제2기지 건설지 확정 등 극지 인프라 강화에 힘써왔다.
제3대 극지연구소장의 임기가 다음달 부터 시작돼 2013년 4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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