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의견 적극 반영해 전국 1위 지방회 명예 지켜나갈 것"(대기)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창규 후보 러닝 메이트 - 이수화, 임순천 세무사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로 나선 이창규 세무사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지난 2년간 이창규 세무사의 회장 직무를 음과 양으로 지원해 준 임순천, 이수화 세무사다.
특히 이수화 세무사는 한국세무사고시회 운영위원과 이사를 지냈으며,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조정계산서감리위원·홍보상담위원 등 다양한 회직 봉사의 경험으로 이창규 후보를 뒷받침하고 있다.
2년 전 부회장 후보로 이창규 세무사와 뜻을 같이 한 바 있는 이수화 세무사는 그간 서울지방세무사회의 회무를 함께 수행하며 이 후보의 업무추진력과 화합력에 대한 신뢰을 믿고 이번 부회장 후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맡은 중소기업자문위원회 위원장의 직과 더불어 서울회의 회원들의 수익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결단을 내렸다고 이 후보는 덧붙였다.
특히 서울회 회원의 화합과 교류를 중시하는 이수화 세무사는 워크샵과 등산대회 등을 통한 화합과 회원간 교류를 추진하고, 실무사례발표 등을 자주 개최해 역시 회원간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새롭게 맡은 중소기업자문위원회 서울지역 위원장의 직과 더불어 서울회의 회원들의 수익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세무사고시회 운영위원과 이사,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조정계산서감리위원 등을 지내며 한국세무사회와 서울지방세무사회의‘세무사·직원 교육체계’를 수립한 임순천 세무사는 이창규 후보의 인간적인 면모와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해 이창규 후보와의 러닝메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2년간 추진한 결과들과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회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회장 후보로 나섰다는 임순천 세무사는 최근 복잡한 경제환경 속에서 난해해진 세법과 국제화 추세에 맞춰 어려워진 회계 등을 고려할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전제했다.
따라서 한국세무사회 연수이사와 연수원교수 등 연수와 관련한 회직을 거친 임순천 세무사는 서울회 회원과 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연수 활성화와 교재개발에 최선을 다해 보다 향상된 세무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같은 공약에 대해 임순천 세무사는 과거 한국세무사회 연수이사로서 각종 교재의 개발과 동영상계획을 수립하고 고용보험환급교육을 창설하며 50명이 넘는 젊은 회원들이 강의에 참가토록 입안했고, 회원사무소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사무소경영실무 교재를 개발, 신규개업회원 및 기존회원들에게 사무실 경영노하우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이수화, 임순천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의 중추인 3,700여명 서울회의 회원들이 회무와 관련해 의견을 제시하면 회직자로서 앞으로도 이를 적극 반영해 전국 1위 지방회의 명예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수화 세무사 프로필
1954년 경북 대구 출생, 대구상고, 건국대, 중부세무서 등 국세청 17년 근무, 1990년 제27회 세무사 시험 합격, 1991년 세무사 개업,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사,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 연구위원,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임순천 세무사 프로필
1961년 전북 전주 출생, 전주상고, 전북대, 경희대대학원(석사), 1984년 세무사 개업, 한국세무사회 연수이사,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 한국세무사고시회 연수이사, 서울지방국세청 이의신청위원, 초당대 겸임교수, SBS 세무상담역,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세무법인 세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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