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happy+ 실전투자 최강전' 개최

2010-04-28 09:43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동부증권이 내달 10일부터 7월 16일까지 10주간 총 상금 1억7천만 원을 걸고 '해피플러스 실전투자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주식부문의 루키리그(1등상금 2000만원), 고수리그(1등상금 1500만원), 전문가리그(1등상금 1000만원)와 선물옵션부문의 퓨처리그(1등상금 2500만원)를 포함해 투자전략과 자산규모에 따라 다양한 리그로 이뤄져있다.

특히 전문가리그는 투자상담 전문가들과 고객들이 연계해 참가하는 단체리그로 우수전문가들로부터 리서치정보와 투자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동부증권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매금액에 따라 행운권을 부여하고 매주 33명을 추첨해 종합자산관리(CMA)통장,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 대회기간 중 모든 리그를 통합해 대회기간 최대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왕, 최대 자산을 보유한 자산왕, 최대 매매금액을 기록한 스피드왕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또 하나의 기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은행연계계좌 개설 신규고객에게는 대회 종료 후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수료를 3개월간 면제해주고, 동부화재 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신규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증권포탈 1위인 팍스넷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팍스넷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참가신청은 7월 10일까지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가까운 동부증권 지점과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 그리고 해피플러스 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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