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진운이는 니콜과 더 친해" 질투?
2010-04-24 15:04
24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 프로그램 '하하몽쇼' 관계자는 구하라와 니콜, 정진운 등이 해당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영분에는 객원 엄마로 참여한 카라 멤버들이 2AM의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과거 스캔들이 있었던 동갑내기 절친인 정진운과 구하라는 서로 친밀감을 드러냈다.
이에 MC몽이 "구하라와 진운이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말하자 구하라는 "나는 그냥 친한 친구일 뿐 진운이는 니콜과 더 친하다"고 답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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