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창립 20주년 기념 '20원의 행복' 이벤트

2010-04-19 14:13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미스터피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20원의 행복! 20원의 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원의 행복과 20원의 사랑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20원의 행복은 고객사랑을 전하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미스터피자 매장을 방문해 신제품 '드레스7'을 주문하면 샐러드를 20원에, 드레스7을 배달 주문하면 파스타를 20원에 판매한다.

20원의 사랑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진행되는 공익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제품 드레스7 한판당 20원씩 적립하는 행사다.

이 회사는 여기에 고객 모금액을 더해 올 연말 여성암 환자를 위한 수술비 및 치료비로 쓸 예정이다.

이주복 미스터피자 대표이사는 “피자업계 No.1 브랜드에 오른 만큼 받은 사랑을 돌려드려야 할 때” 라며 “미스터피자의 고객뿐 아니라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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