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스타일 777 캠페인 2차 시승 출발
2010-04-13 14:56
22일부터 1년 동안 차량 시승
GM대우 출범 7주년을 기념한 ‘스타일 777 캠페인’ 2차 시승 참가자 377명이 시승 차량(라세티 프리미어 ID,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형 모형키를 들고 있는 사람은 릭 라벨 GM대우 마케팅 부사장. (사진제공=GM대우)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M대우가 총 777명의 고객에게 1년 동안의 장기 시승 기회를 주는 ‘스타일 777캠페인’의 2차 참가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 시승 일정에 들어갔다.
GM대우는 13일 인천시 부평 본사에서 2차 시승자 377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시승 차량의 장점 및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신청한 영업소에 가서 차량(라세티 프리미어ID,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을 전달받은 후 향후 1년 동안 무료 시승을 하게 된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올 1월 400명의 장기 시승을 시작했다. 이번이 ‘스타일 777 캠페인’의 마지막 2차 시승 행사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총 61만3800여명 참가해 1~2차 모두 1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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