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다이와證에 전자문서보관 서비스
2010-04-08 14:08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코스콤은 다이와증권캐피탈마켓 서울지점과 첫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다이와증권은 전자문서의 이용으로 종이 문서의 분실 혹은 훼손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원본 문서를 한 장 더 보유한 효과를 갖게 된다. 또, 직접 문서고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각종 신청서를 개인용컴퓨터(PC)화면을 통해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고 코스콤 측은 설명했다.
김광현 사장은 "어려운 업계환경에서 제1호 고객을 확보한 만큼 고객만족에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증권사 전자문서관리 ASP사업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비용절감을 절감하는 등 그린IT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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