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아이폰 주식매매 서비스 오픈
2010-04-08 10:35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KT와 협력해 아이폰 전용 증권 프로그램 'SHOW증권 스마크' 주문 연계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 가입자들은 별도 로그인 없이 시세정보와 다양한 투자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또, 신한금융투자 증권 프로그램에 로그인하면 주문 및 잔고 조회도 가능하다.
현재 대부분의 아이폰용 증권 프로그램이 주식 서비스에 국한돼 있는 반면 'SHOW증권 스마트' 서비스는 주식 시세는 물론 선물, 주식워런트증권(ELW)시세와 주식주문, ELW주문까지 다양한 증권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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