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후르츠 그래놀라 요거트’ 아이스크림 출시

2010-04-05 10:48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웰빙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트렌드에 맞춘 ‘후르츠 그래놀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1g당 1억 마리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에 서양자두인 플럼과 살구가 가미돼 건강에 상큼함까지 더한다.

또 볶은 곡물, 견과류 등이 들어간 씨리얼의 일종인 그래놀라는 바삭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래놀라는 아침 식사용으로도 인기가 높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배스킨라빈스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주로 20~30대 여성의 최대 관심사인 웰빙과 다이어트를 한번에 잡는 웰빙 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중들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맛을 계속 선보이려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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