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체크카드] CMA상품+체크카드 '삼성증권 CMA 체크카드'

2010-03-24 10:41

   
 
 
'삼성증권 CMA체크카드'는 CMA(자산관리계좌)와 체크카드의 장점을 결합한 자산관리 상품이다.

'삼성증권 CMA 체크카드-마일리지'와 '삼성증권 CMA 체크카드-애니패스' 2종으로 출시돼 있다.

마일리지형은 1500원당 1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애니패스형은 보너스클럽 이용시 최고 5% 포인트 적립과 S-Oil 주유시 리터당 40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CMA 고유의 장점인 시중은행 보통예금보다 높은 최대 연 4% 금리 등 CMA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체·출금 수수료 및 KB·우리은행·농협 CD/ATM기 이용시 출금 수수료도 면제된다.

또한 국제선 항공권 최고 8%·국내선 5% 할인, 전국 50여개 골프장 무료 부킹서비스, 최대 2000원 프로경기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삼성증권 CMA 체크카드와 함께 '캐시백 체크카드'도 삼성카드가 내세우는 대표적인 체크카드 상품이다.

이 카드는 카드결제액의 최대 8%까지 되돌려 준다. 

캐시백 체크카드는 업종별로 쇼핑, 외식, 주유 등으로 상품이 나눠져 있어 소비 패턴에 따라 다양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캐시백 체크카드는 특화업종별로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8% 캐시백 또는 리터당 최대 100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최대 3000원 영화 예매 할인 서비스, 스타벅스·커피빈 1만원 이용시 1천원 캐시백 서비스 등이 공통적으로 제공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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