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팜, 병원 전용 항산화 건강기능식품 출시

2010-03-22 15:06


   
 
 
씨스팜이 프랑스 아비뇽 지방의 항산화 멜론을 원료로 한 병원 전용 항산화 건강기능식품 '닥터 에스오디(Dr. SOD'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 함유된 항산화 효소 SOD(Super Oxide Dismutase)는 전반적인 항산화 방어기전을 강화시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프랑스 아비뇽 지방의 멜론은 일반 멜론에 비해 SOD가 8배 이상 함유돼 있어 프랑스에서는 피부노화, 시력감퇴 예방 등 항노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닥터 에스오디는 병원에서 체내 활성산소를 측정한 후 그 수치에 따라 처방 받을 수 있다. 현재 활성산소 측정기기가 설치된 300여개 병원에 입점될 예정이다. 1일 3캅셀씩 섭취하며, 1개월 분 90캅셀에 8만원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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