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는 액티언 연비왕”

2010-03-19 16:46
쌍용차, 연비왕 선발대회 시상

   
 
 
쌍용차가 지난 17~18일 열린 액티언 1000㎞ 연비왕 선발대회 참가자 중 우수 기록자에 대해 19일 시상했다.

경기 결과 최고 기록은 1회 주유로 1434㎞를 가며 ℓ당 19.12㎞였다. 강풍과 폭설에도 2년 전 ℓ당 18.54㎞라는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신기록상을 수상한 안창남(43).박영천(39) 팀은 “액티언의 뛰어난 연비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이들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지급했다. 그 밖에 2등, 3등 및 참가자들에게도 각각 상금과 기념품을 지급했다. (사진제공=쌍용차)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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