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LOVE체크카드, 14개월만에 300만 고객 돌파
2010-03-15 09:09
지난 2008년 11월 출시된 LOVE체크카드는 지난해 5월 100만 고객, 지난해 10월 200만 고객을 돌파했다. 14개월 만에 300만 고객을 돌파한 것은 국내 체크카드 사상 최단기간 기록이다.
신한카드는 3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LOVE 3·3·3'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LOVE시네마'는 행사 기간 중 LOVE체크카드를 최초로 발급 받은 고객에게 CGV, 프리머스, 맥스무비 등 주요 영화가맹점에서 4월 한달 간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다.
'LOVE감사'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LOVE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 중 매출전표 상 승인번호 끝자리가 3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승인번호에 따라 자동으로 응모되며 1등(1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0만점, 2등(30명)에게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권, 3등(30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카드 5천원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 신한카드는 'LOVE자동이체' 이벤트를 통해 행사기간 중 이동통신 요금을 LOVE체크카드로 자동이체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폰 30분 무료 통화권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선도적인 서비스와 고객 여러분의 사랑으로 LOVE체크카드가 최단 기간에 300만 고객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 받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