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정태환 등기이사 신규 선임
2010-03-12 11:27
현대모비스가 12일 제3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태환 부사장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역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이 재선임됐다. 이사 보수 총액은 70억원으로 결정됐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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